국회의원연구단체 ‘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 독일모델 토론회 개최
국회의원연구단체 ‘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 독일모델 토론회 개최
이철희・추혜선・채이배 의원 공동대표, 독일 정치모델 작동 원리와 한국정치 시사점 다뤄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19.06.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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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종필 기자] 28일(금), 국회의원연구단체<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대표의원 이철희, 추혜선, 채이배)에서 ‘독일 정치모델’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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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은 대한민국 사회가 따뜻한 미래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정치의 역할을 고민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3년 연속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4개 정당 22명의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독일정치연구소 조성복 소장의 발제와 경북대 강우진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종덕 『독일사회민주당의 역사』 저자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이자 연구단체 공동대표를 맡고있는 추혜선 의원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국회의원연구단체<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 공동대표 이철희 의원은, “유럽을 이끄는 독일의 힘은 독일 정치 시스템에서 나온 것”이라면서, “독일 정치모델의 핵심 내용들과 제도가 독일의 경제・사회・문화에 어떤 발전을 불러왔는지 꼼꼼하게 살피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발전을 가장 가로막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정치”라면서 “독일 모델을 통해 한국 정치 개혁의 해법을 구해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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