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2006년도 『건설교통 올해의 MVP』선정
건교부, 2006년도 『건설교통 올해의 MVP』선정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양동춘 주무관 선정
  • 대한뉴스
  • 승인 2006.12.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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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26(화)일 『건설교통 올해의 MVP』선정위원회(위원장 건설교통부 차관)를 개최하여 06년도 올해의 MVP로 서울 지방 국토 관리청에 근무하는 양동춘 주무관(건축 6급)을 선정․발표했다. 그 밖의 올해 우수직원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근무하는 황진택 실무관(기능 9급)과 항공안전본부 소속의 장만희 사무관(항공 5급)을 각각 선정했다.


양동춘 주무관은 지난 2년여간 490여개의 공사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매월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적위주의 행정보다는 예방적 차원의 계도적 행정을 구현하여 부실공사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공사 현장 점검 시에는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점검의 효율성․공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부실공사 현장에는 엄정한 행정제재와 우수현장에는 표창수여를 통해 시공업체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견실시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최근 양 주무관은 이러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그 간의 지적 및 개선사례와 함께 공정별 시공․설계 등에 관한 주요 체크 포인트 등을 묶어 내부 책자를 발간해 자신의 경험을 지식화하여 공유하고자 했다.


올해의 MVP는 2006년 한 해 동안 이달의 MVP나 혁신우수 사례로 선정된 자 중에 업무혁신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수상자에게는 연말 종무식 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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