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울산광역시 남구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계양구, 울산광역시 남구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7.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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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울산광역시 남구와 자치단체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우호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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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지난 5일 울산광역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박형우 구청장과 김진규 남구청장 등 관계공무원과 윤환 계양구의회 의장과 김동학 남구의회 의장 등 두 도시의 대표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양 지방자치단체의 환영사 및 답사, 의회대표단의 축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계양구와 울산광역시 남구는 이날 협약을 통해 행정‧경제‧문화‧예술‧체육‧관광 등 각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특성 있는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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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양구와 울산광역시 남구는 지역 특성과 여건을 최대한 살려 지역발전을 모색하는 동시에 경제ㆍ문화 분야의 활발한 교류로 주민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는 우호협력을 이루어 나갈 전망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 지역이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져 양 도시가 미래 지향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은 ‘역동적인 도시, 희망찬 행복도시 계양과 우호교류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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