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어린이집 영유아 건강책임진다
서구, 어린이집 영유아 건강책임진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7.14 2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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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11일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업체로 선정된 31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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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재료 공동구매는 어린이집에 우수한 급식재료를 적기·적량 공급하고 장보기 시간 절약 등 식자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급식재료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은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각 어린이집으로 양질의 급식재료를 배송 받게 되며, 전체 급․간식비의 55%이상을 공동구매 업체를 통해 구입할 시 공동구매 참여시설로 인정돼 “청정 무상급식”사업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올 공동구매 업체는 종합식자재납품업체 18개소, 우유 10개소, 쌀과 떡 등의 단품업체 3개소가 선정돼 지난해보다 11개소 증가했다. 특히 서구 관내 소상공인 업체가 17개소 선정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됐다.

서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위원회 김경옥 위원장은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재료인 만큼 최고 최상의 재료를 공급하겠다”라며,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자라 나라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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