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의원, 안양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열린토론회 개최
추혜선 의원, 안양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열린토론회 개최
7월 18일(목) 오전 10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19.07.17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종필 기자] 정의당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 안양시동안을위원장, 정무위원회)은 “SKY 캐슬과 대한민국 교육”을 주제로 18일(목) 오전 10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정책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토론회에는 이 범 교육평론가(前 서울특별시 교육청 정책보좌관, 前 메가스터디 창업 멤버)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며, 평촌고등학교 이영민 교사, 한국교육개발원 박근영 소장, 정의당 송경원 정책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추혜선 의원이 직접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혜선 의원은 “지난 3월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가의 백년지대계를 사교육의 시장논리에, 그리고 학부모들의 부담으로만 지울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공교육에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금까지의 교육방식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걸맞은 교육이 이뤄질 수 없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제도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실제 학교·가정의 현장의 목소리를 살펴 정책대안을 논의하고자 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추 의원은 “안양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도 등장할만큼 교육열정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라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안양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교육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안양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은 http://bit.ly/이범토론회신청에 접속하거나 전화 접수(031-346-9008, 추혜선 국회의원 사무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