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조명호 원장 ‘대한민국 서각 문화예술’ 대상 수상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조명호 원장 ‘대한민국 서각 문화예술’ 대상 수상
국회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조명호 조명호서각창작공예연구원 원장 문화발전 공로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07.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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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시사매거진2580과 코리아 리더 포럼이 주최하고,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조직위원회, 유기농신문이 공동 주관한 ‘2019 코리아 리더 대상시상식이 지난 19일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과 대한민국 각 분야별 혁신 창조 리더 52명의 수상자와 함께 열렸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김태식 대회장은 국가원로회의 이사, 미국 피드몬트대학교 대학원 한국총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시사매거진 2580 회장을 맡고 있다.

2019 코리아 리더 대상 의정 대상 국회의원 수상자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자유한국당 이만희, 자유한국당 성일종, 바른미래당 이동섭, 민주평화당 김종회 국회의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명호 원장(왼쪽)과 김태식 대회장이 시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뉴스
조명호 원장(왼쪽)과 김태식 대회장이 시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뉴스

 

각 분야별 혁신 리더 수상자 중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자로 조명호 조명호서각창작공예연구원 원장이 대한민국 서각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명호 원장은 한국생활미술협회 부회장/천안지부 회장,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 한국미술제 서각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대한민국향토문화미술대전과 국제기로미술대전 서각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천안박물관 서각공예 교수, 충청남도평생교육원 서각공예 교수, 아산시 평생학습관 서각공예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각분야 대표 예술인이다

 

조명호 원장은 조명호서각창작공예연구원을 운영하며 충남, 천안, 아산 등지의 서각, 생활미술, 사회봉사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헌신하여 왔다.

조명호 원장은 전통 서각을 계승 발전하며 다양한 색과 부조, 그림 등을 서각에 접목, 새로운 영역으로 장르를 확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서각을 배울 수 있도록 체계화하고 있다.

 

특히,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팔만대장경 같은 문화유산을 누가 새겼는지 알 수 가 없지만, 낙관처럼 기계가 새길 수 없는 섬세한 기법을 도입, 창조적인 서각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어린이나 여성들도 쉽게 서각에 입문하고 자기만의 작품을 디테일한 터치로 조각하여 모방할 수 없는 작품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멋진 가보를 남길 수 있다.

 

천안아산지역에서 10년째 운영하는 서각 강의를 통해 나무, 도자기, , 벽돌, 기왓장, 석고 등의 소재 발굴을 확산하고, 기계로 대신할 수 없는 명품 수작업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는 대중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서각 입문을 체계화하여 학습의 용이함은 물론, 전통서각기법과 창작서각기법을 아우르는 서각 기술 교수법을 통해 83세나 된 노익장이나 초등학교 3학년 새내기나 흥미롭게 서각을 배울 수 있게 하고 있다. 은퇴 후 수업을 받는 실버세대나 심신수련을 하기 위해 서각을 배우는 직장인, 틈틈이 시간을 내어 배우는 여성 수강생까지 소재의 다양성을 뛰어넘어 종합예술인 서각 교실을 창업하려는 수강생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조명호 원장은 향후 서각의 체계화와 교재 작성, 인터넷 강의는 물론 예술을 통한 심리학과 철학공부를 통해 심신이 건강한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하여 보다 쉽고 누구나 배우는 서각 대중화에 헌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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