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행복하고 안전한 쉼터 가능·풍전 경로당 개소식
어르신의 행복하고 안전한 쉼터 가능·풍전 경로당 개소식
  • 허정임 기자 phm2008hji@naver.com
  • 승인 2019.07.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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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허정임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 23일 도·시의원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경로당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능·풍전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부족한 경로당 확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개월 반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준공한 가능·풍전경로당은 비우로20번길 32 풍전빌라 내에 위치하였으며, 연면적 93.07평방미터의 지상1층 규모로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주방, 사무실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이날 개소식은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현판 제막식 및 시설 라운딩으로 진행 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기념사에서 “금번 가능·풍전 경로당이 개소함으로써 흥선권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이 확보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현재 공동주택 경로당 170개소, 일반 자연부락 경로당 65개로 총 235개소의 경로당을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도에 4개소를 추가 건립하여 확충하게 되면 6만 4천여 어르신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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