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8월 1일 개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8월 1일 개시
원주지역 7개 서점과 업무협약 체결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9.07.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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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한연)이 지난 19일 원주지역 7개 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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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제도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책바로 대출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한 다음 신청 서점으로부터 승인문자 수신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받는 방식이며, 1인당 월 3권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서점은 동아서관 남부점, 북스타문고, 원주기독백화점, 원주북새통문구서점, 원주혁신서점, 잉글리쉬 플러스 원주점, 진원서적 등 총 7곳이다.

이상범 평생교육원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상 서점을 점차 확대해 도서관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서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출 증대 등 지역 서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자료운영팀(☎033-737-4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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