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4월 8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중소기업 시장개척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국 경제 순방길에 오른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 동부연안 3개 省·市(상해,천진,절강)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순방은 8일 서울을 출발, 상해, 항주, 천진과 북경을 돌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성장잠재력이 큰 중국 경제 중심지 3개 省・市을 적극 공략, 한국기업의 수출 확대를 돕고 관광객 유치를 견인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거둘것으로 전망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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