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명남)과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협력으로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가 7월 27일 토요일 오후4시 30분부터 공주대학교 음악관에서 제4회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정기교육을 시작으로 향상된 기량을 학부모와 공주시민들 앞에서 기량을 선보인다는 취지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음악교육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 내어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는 석장리구석기축제, 공주 문화재 야행, 백제문화제 등 공주시의 큰 축제 참여하고 지난 6월에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저출산 극복 대토론」 참여하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남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로 꽃을 피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재단(041-630-2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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