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19년 지난 25일 오전 개최된 2019년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 소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었다.
본 정비계획 변경(안) 주요내용은 효용성이 적은 소공원(1,000㎡)을 소형임대주택(30세대)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금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아파트 주동을 공공보행통로에서 이격 배치, 대상지 남측도로 보행자 편의 고려하여 조성 등을 조건으로 하여 가결되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시는 임대주택을 추가로 30세대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시행자(조합)도 건축위원회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조치를 이행하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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