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현대엘리베이터 투자지원 TF팀 가동
충북도,현대엘리베이터 투자지원 TF팀 가동
6개반 50명의 TF팀 가동, 현대엘리베이터 조기 충주시 이전 지원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7.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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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는 26일 지난 7월 3일 협약한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시 조기 이전을 위해 도와 충주시, 관계기관 5개반 50여명으로 구성된 투자지원 TF팀을 구성하고 첫회의를 충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도 맹경재 경제통상국장과 충주시 임택수 부시장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부사장과 관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진은 현대엘리베이터투자지원TF팀 가동 현장점검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현대엘리베이터투자지원TF팀 가동 현장점검 모습ⓒ대한뉴스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제조업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로 2022년까지 충주 제5산업단지에 본사와 스마트 공장을 이전하고, 이곳에 물류센터를 조성한다.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2,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그간 대규모 투자협약기업 지원을 위한 합동TF회의를 가동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당초 계획보다 단축된 기한 내 조기 가동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청주의 SK하이닉스, 진천의 한화큐셀과 CJ제일제당, 증평의 에듀팜특구 등이 있다. 충청북도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충청북도에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기업의 확신이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통합행정을 지원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많은 수도권 기업들이 충북에서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투자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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