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 국회 정문 앞 피켓 1인 시위 시작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 국회 정문 앞 피켓 1인 시위 시작
일본정부의 명분 없는 수출규제에 대한 즉각 철회 촉구, 릴레이 진행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7.28 2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가 일본정부의 명분 없는 수출규제에 대한 즉각 철회 촉구를 위해 지난 26일 이용범 의장을 시작으로 국회 정문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1인 시위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한․일 경제교류와 우호관계의 근간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질서에 위협이 되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지난 25일 인천시의회 본관 앞에서 37명의 시의원이 강하게 규탄대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전체 의원이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한다.

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은“1인 시위를 통해 일본 수출 규제가 철회될 때까지 규탄 목소리를 계속해서 낼 것이며, 아울러 우리 제8대인천광역시의회 37명 의원들의 결의를 국회에 보여주고자 한다.” 면서“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하여 우리 인천광역시의회 뿐만 아니라 국민모두가 동참하여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앞으로 1인시위는 일본대사관 등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8월에 열리는 임시에서 규탄 결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