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혜련)는 제288회 임시회 폐회중인 7월 26일(금),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용승)과 마포구 공덕동 서울복지타운에 소재한 서울시복지재단(대표이사 홍영준), 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 오현정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 이병도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 김소양위원(자유한국당, 비례), 이영실위원(더불어민주당, 중랑1), 서윤기위원(더불어민주당, 관악2), 김화숙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용연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함께하였다.
이날 오전은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와 검사실을 살펴보고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미세먼지, 방사능 등과 관련한 검사실과 실험실을 방문하였고 BL3(생물안전3등급)의 보안구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업무보고를 통하여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이 현재 인력이 부족하여 충분한 검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연구기획을 하여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는 신용승 원장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혜련 위원장은 업무보고자리에서 “우리 위원회는 서울시 식품정책에 관한 사항을 소관하고 있는 위원회로써 특히 식품안전에 관하여 위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하며 “최근 급식식재료의 잔류농약 검출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이 매우 큰 상황으로 단 1%의 의구심도 남지 않도록 보건환경연구원이 유통식품의 잔류농약 검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성과 향상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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