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우리들의 꿈터‘미술관 해프닝’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우리들의 꿈터‘미술관 해프닝’
2019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동네방네 예술가 프로그램 일환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9.07.31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2019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일부터 11일(7일간)까지 ‘미술관해프닝’ 프로젝트를 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금년 초부터 준비해온 이 프로그램은 지역 미술가 10명 (김성회, 김원근, 김창환, 민수기, 안치홍, 양희자, 이목을, 이 흙, 조영철, 한송준)과 지역청소년 100명이 미술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집을 자유롭고 역동적으로 창작하여 보여주는 특별체험놀이 프로그램이다. 체험시간동안 지역작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험한 결과물을 특별체험장에서 동시적으로 창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양평에서 살고 싶은 충동을 이끌어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연장선상의 체험학습으로 오늘날의 집에 대한 고민과 양평에서의 삶과 우리의 자세, 최소한의 공간과 효율적인 이동, 재료의 소비와 재활용 등에 관한 생각들을 확장시킨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체험활동은 도회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기 드문 체험교육으로 양평군립미술관이 특수 체험프로그램을 착안하여 지역학생들에게 공동체 활동과 상상하는 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창작을 통해 자신감과 진취적 기상을 높이고자 하며 지역민으로 살아가는 자긍심을 확대하고자 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