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준공가져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준공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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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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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오는 9일(목) 경북지역의 하이브리드부품소재의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하여 07년 6월 착공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준공식을 갖고 자동차·기계·전자부품 및 소재산업 전문연구기관으로서 본격적인 운영을 선포한다.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영천시 괴연동에 2007. 6월 착공, 총 사업비 182억원(국비 74, 도비 42, 시비 64, 민자 2) 예산을 투입, 부지 20,499㎡, 건축연면적 5,151㎡, 지상 3층, 지하1층 규모로 완공하였다.

 

주요사업으로 산업클러스터 운영 등 네트워킹, 성능평가, 기업 관련세미나, 사업기술자문 및 교육훈련사업, 부품의 산업화를 위한 인력양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현재 영천시 채신동 및 본촌동 일원에 총면적 147만 8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사업과 연계하여 기계금속 및 자동차부품, 메카트로닉스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구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경북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기계·전자부품 및 소재 기업들의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의 부품소재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통하여 경북을 향후 부품소재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앞서 전했다.

 

경북도 미래전략산업과 관계자는 정부에서 미래를 이끌 새로운 성장비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신성장동력산업(신소재·나노융합, IT융합시스템,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의 활성화, 로봇산업 등 3대 분야 17개 사업)과 연계하여 연구원이 에너지 부품소재산업 등 관련사업 참여로 향후 녹색성장산업에 경북이 우위를 선점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비롯한 정희수 국회의원, 이상천 경상북도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장, 지역의 기업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김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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