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 프로그램 운영
도내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 프로그램 운영
퇴원 치매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 등 프로그램 다양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9.08.02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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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북도는 2일 치매국가책임제(2017.9.)에 따라 공립요양병원의 치매 관련 지역사회 주요 의료기관으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한 도내 6개 공립요양병원에서 치매환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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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치매환자 직접 치료 외에 치료에 도움을 주거나 치료 후 상태 악화 방지 등 치매환자에 대한 의료 관리를 강화하고,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치료 및 치매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공립요양병원의 역할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내 공립요양병원은 △퇴원 치매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 △병원 내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 인식개선사업 등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심리적·의료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등과 연계하여 퇴원 후에도 환자상태에 따라 맞춤형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병원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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