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재난안전상황실 최신시설로 업그레이드!
강화군, 재난안전상황실 최신시설로 업그레이드!
LED 멀티비전 설치, CCTV 연계 재난상황 실시간 관제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8.05 2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재난안전상황실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청 5층에 위치한 재난안전상황실에 LED 멀티비전(3열 3단)과 음향시스템 등을 새로 설치해 CCTV 통합관제실의 영상을 연계함으로써 재난상황 등에 대한 실시간 관제가 가능해 졌다.

또한, 기상청의 위성영상, 레이더영상, 폭염현황, TV뉴스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각종 재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좁고 노후된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선하기 위해 탁자 및 의자를 교체하고, 물품 보관 및 장비를 별도의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각종 회의 등 상황실 운영의 효율을 도모했다.

군은 향후 모바일 현장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다양한 재난 관련 시스템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안전한 강화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