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실시
양주시 ,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실시
장흥관광지 일원 안전의식 개선위해
  • 박용우 기자 congs68@hanmail.net
  • 승인 2019.08.06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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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3일, 장흥관광지 일원에서 4대 불법 주․정차 대상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대한뉴스

 

이번 캠페인은 시 차량관리과 및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아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고질적인 안전무시 4대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것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꾀했다.

안전을 무시하는 4대 관행은 ▲소화전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주차 등으로 이는 교통 사고 유발 가능성이 큰 행위들이다.

특히 8월 1일부터는 소화전 인근 5m 이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승용차의 경우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2배 상향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장흥관광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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