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신규인력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모집인원은 일반직은 2명(전산관리직 1명, 수상레저직 1명)으로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청년채용대상자이며, 공무직은 만18세부터 만60세까지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전화상담원 1명, 차량운전원 9명)와 국민체육센터(수영강습원 1명)에서 근무할 직원이다.

원서접수는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지원자 본인의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진행한 뒤 9월 3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수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www.yjcm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여세현 이사장은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편견이나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가족관계·학력·외모 등의 항목을 배제한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제도인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하여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며, “여주도시관리공단과 함께 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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