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해보는 ‘엄마! 미세먼지가 뭐예요?’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 속으로! 역사 속으로’ ▲책 내용을 바탕으로 신체와 소품을 이용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몸으로 만드는 책 이야기’ ▲전래동화를 함께 읽고, 그림책 놀이와 체험 활동을 해보는 ‘이야기 타고, 옛날 구경 가자!’ 등 총 4개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14일(수) 오전 11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은 물론 어린이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정보서비스팀(☎033-737-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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