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학내 벤처창업동아리 예비창업자로 육성
경북도, 대학내 벤처창업동아리 예비창업자로 육성
  • 대한뉴스
  • 승인 2009.04.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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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도내 대학의 우수 연구인력과 첨단시설을 활용하여 벤처창업분위기를 조성하고 관·학 지원체제 구축으로 대학내 캠퍼스 예비창업자 지원에 나선다.


지원액은 총 3천만원으로 A등급 5개 동아리 각 300만원, B등급 5개 동아리 각 200만원, C등급 5개 동아리 각 100만원으로 예비 창업자로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장비구입 및 운영을 위한 경비로 활용하게 된다.


지금까지 지원실적은 도내 소재 공과계열이 있는 15개 대학(교) 149개 동아리에 354백만원이 지원되었다.


지원방법은 도내 소재 공과계열이 있는 32개 대학(교) 3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교(전문대학 포함) 총장(학장)이 추천한 동아리(1개교 1동아리) 중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하여 우수한 동아리를 (도내 공학계열이 있는 대학교(대학) : 32개교 4년제 대학교 : 17개교 전문대학 : 15개교)

선정하여 등급별로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5월 중 평가를 통해 연구성과의 창업실현 가능성, 연구과제의 참신성, 연구성과의 기술성, 창업동아리 지원 실적, 창업관련 행사 및 대회 등 활동실적, 예비창업자의 창업정신, 기업체 및 학교의 위탁 연구과제 등에 참여한 실적 등을 평가항목으로 설정하여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 미래전략산업과 관게자는 매년 벤처창업동아리 지원사업비를 확대하여 동아리 활동 후 대학을 졸업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지역내에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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