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R, 조선희를 만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쏘렌토R, 조선희를 만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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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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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야심작 프리미엄 준대형 SUV 쏘렌토R이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를 만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4월 30일까지 쏘렌토 공식 홈페이지(http://sorento.kia.co.kr)에서 사진작가 조선희가 쏘렌토R을 모델로 직접 촬영한 사진 20여 점을 공개하는 「쏘렌토R 사진전」을 개최한다.


기아차는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와 쏘렌토R의 만남을 통해 쏘렌토R의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부각시키고, 기아차 디자인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특별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약 한 달 동안 쏘렌토R과 함께하며 파주 헤이리 마을 등 쏘렌토R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쏘렌토R 사진전」에 참여한 조선희 사진작가는 “평소 인터뷰 및 인물 사진을 주로 찍는데 자동차를 주인공으로 찍는 것은 이번 쏘렌토R이 처음이었다”며 “사진 촬영하는 동안 쏘렌토R을 단순한 자동차가 아니라 생명이 있는 피사체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작업했으며, 이번 작업을 통해 자동차도 사람처럼 엄청난 에너지와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는 것을 느꼈다”며 사진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쏘렌토R 사진전」의 온라인 사진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강남에 위치한 주요 백화점에서 실제 사진 작품을 볼 수 있는 「쏘렌토R 사진전」과 차량 전시회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R은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고객들이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쏘렌토R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고, 쏘렌토R을 더욱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서울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기아차의 쏘렌토R은 최고출력 200마력, 연비 14.1km/ℓ를 자랑하는 R엔진과 6속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으며, 차체자세 제어장치(VDC)와 경사로 저속주행 장치(DB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등 첨단 안전장치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하고 세이프티 파노라마 썬루프, 운전석 통풍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등 최고급 사양들이 적용됐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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