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장흥작은도서관은 오는 8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살아있는 고전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책 읽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위대한 개츠비’, ‘데미안’, ‘동물농장’ 등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고전문학을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8차에 걸쳐 진행한다.
특강은 고전문학은 왠지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공동체 방식으로 진행,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상반기에 운영한 글쓰기 수업을 통해 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면 이번 수업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28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화(☎031-8082-7402)로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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