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배틀” 고교최강자를 뽑는다! ‘국회의장배 고교토론왕 시즌7’ 개최
“토론 배틀” 고교최강자를 뽑는다! ‘국회의장배 고교토론왕 시즌7’ 개최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9.08.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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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올 가을, 전국에서 모인 고등학생들이 “협상과 토론의 산실”인 국회에서 토론으로 자웅을 겨룬다. 국회방송이 주최하는 「국회의장배 고교토론왕」이 새로운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전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 중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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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배 고교토론왕」은 2012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여섯 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총 380여개의 고교팀이 참가한 대표적인 청소년 토론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7은 10월 12일(토) 예선전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일정이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예선과 본선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찬반토론 대결을 벌이고 최종 토론왕을 선발한다. 토론 토너먼트는 주어진 논제에 대해 찬·반 두 팀이 국제 디베이트 규정에 따라 ‘입론(立論)-반론(反論)-교차토론-최종변론’의 순서로 토론대결을 펼치고 전문심사위원과 방청심사단이 종합평가하여 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과 입상팀에게는 국회의장상과 국회사무총장상이 수여된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시즌 6에서는 전국 38개 고교생 토론팀이 참가하여, ▲학생 두발자유화 ▲자전거 헬멧 의무화 같은 생활 밀접형 논제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 시행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제 시행 ▲병역특례 존속 등 정치·경제·사회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논제로 토론을 펼친 바 있다.

토론은 민주적 의사결정 수단의 기본이며, 건전한 토론문화는 개인과 사회, 나아가 한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사회자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토론을 통해 스피치 능력 뿐만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고 경청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점에서 청소년 토론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국회의장배 고교토론왕」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토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본격적인 국제 토론의 규정을 학습할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의장배 고교토론왕 시즌7」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3인으로 팀을 구성해 인터넷카페 접수마감일인 9월 16일(월)까지 ‘국회방송 고교토론왕 접수카페‘(cafe.naver.com/debateseason7)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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