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충주음악창작소서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의 “러블리 무대”
대한뉴스(포토)충주음악창작소서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의 “러블리 무대”
춤다솜의 댄스뮤지컬 키스더 춘향 주역무용수 노기현-백승민 협연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9.08.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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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지난 22일 오후 7시 충주 뮤지트 홀에서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다현·도현)와 함께하는 ‘가족孝콘서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충주중원문화재단과 충주음악창작소 주관 및 충주시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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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일대는 우리음악을 접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850여 명의 팬과 음악 관계자들이 행사 시작 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뤄 높아진 국악과 충주음악창작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특히 국악뮤지컬 형태로 진행돼 기존의 관람 위주의 콘서트 형식을 벗어나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관심이 주목됐다.

또한 국악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상어가족’과 ‘곰 세 마리’ 등 동요는 물론 ‘인연’, ‘흥보가 기가막혀’ 등 대중가요와 트로트 레퍼토리까지 선보여 세대를 넘나드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인문학 강의와 자녀교육법으로 유명한 김 훈장의 미니 특강과 청학동 랩퍼 김경민의 힙합 무대, 그룹 ‘피노키오’ 전 멤버 류찬 등이 특별 출연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춤다솜무용단의 댄스뮤지컬 키스더 춘향 OST로 유명한 쑥대머리가 계면조로 울러퍼진 가운데 세종대 무용과 임정희 대우교수의 안무로 키춘의 주역무용수 노기현과 백승민의 춤사위로 분위기를 달궜으며, 국악자매는 능숙한 무대 매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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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로 공식 콘서트 외에 추가 공연이 저녁 늦게까지 이어졌다.

전통예술평론가인 조성빈 교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국악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보다 국악이 대중화 시장에서 우뚝 서고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충주시의회 허영옥 의장, 손경수 부의장, 천명숙 시의원, 조중근 시의원, 유영기 시의원, 정재성 시의원, 이회수 시의원, 조보영 시의원, 충북환경운동연대 박일선 대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주지역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 부인인 박종숙 여사, 충주 평화의소녀상 김선정 사무국장 등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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