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홍콩 경찰 지지”에 영화 ‘뮬란’ 불매 운동 확산
유역비 “홍콩 경찰 지지”에 영화 ‘뮬란’ 불매 운동 확산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9.08.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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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중국 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홍콩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비판을 사고 있다. 홍콩 시위에 대한 경찰의 과잉 진압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류이페이가 홍콩 경찰 지지에 나서자 누리꾼들은 류이페이가 주인공인 영화 <뮬란> 불매 운동에 나섰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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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페이는 최근 중국 웨이보에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쳐도 된다.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라라고 적힌 사진을 게시하고 #我也支持香港警察(나도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다음날 오전에는 서로 생각이 다르면 나쁜 감정 없이 헤어지면 된다는 글도 남겼다.

 

류이페이가 웨이보에 적은 이 해시태그는 홍콩 시위대의 공항 점거 시위를 겨냥한 것이다. 이날 중국 환구시보 기자가 홍콩 국제공항을 점거한 시위대에게 붙잡혔다.

 

시위대에게 붙잡혀 두손이 묶인 기자가 나를 때려라.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동영상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위챗 등을 통해 공유됐고, 중국 누리꾼들은 홍콩 경찰을 지지하는 해시태그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중파 배우로 분류되는 성룡도 지난 4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오성홍기의 수호자다. 이 깃발을 지키는 사람이 14억 명이나 있다라는 글을 올려 홍콩 시위를 비판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성룡은 이후 CCTV과의 인터뷰에서 이 웨이보 글을 언급하면서 한명의 홍콩인이자 중국인으로서 기본적인 애국심을 표시하고 싶었다며 홍콩은 내 고향이고 중국은 내 국가다. 나는 내 국가와 고향을 사랑한다. 홍콩이 빨리 안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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