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8월 31일(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충남 공주시 밤마실 야시장에서「보부상로드」보부상활성화사업 고래(古來)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충남문화재단이 지역문화자원인 보부상을 지역민과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알려 충남 고유 문화브랜드로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상권과 협력·상생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지역문화자원 보부상을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실제 보부상단이 참여하여 보부상 문화를 보여주는 ▲보부상 길놀이행사, ▲보부상 멍석놀이 재연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청춘들이 문화예술보부상단이 되어 ▲ 보부상 캐릭터와 미션체험 등 보부상 중심의 프로그램과 보부상들의 장마당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청춘들의 버스킹 공연 ▲아티스트들의 아트상품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의「보부상로드」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특성화 사업(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주에 보부상을 도민 및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