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독립운동가 후손 국회의원 5명과 함께 독도경비대 격려 방문과 경비대 시설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독도 현장시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독도 방문 목적은 ➀독도 경비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➁시설물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➂경찰 위령비 참배와 ➃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설훈 우원식 이용득 의원, 무소속 손금주 이용주 의원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모임인 지광회 이석문 회장, 광복회 김원웅 회장 등이 참석한다.
박찬대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이자, 독립운동에 전 생애를 바친 석주 이상룡 선생의 외손으로서, 일제의 109년 전 만행이 이 땅에서 다시는 재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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