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일본 경제보복·영토주권 침해야욕 강력 규탄
손금주 의원, 일본 경제보복·영토주권 침해야욕 강력 규탄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9.09.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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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손금주 의원이 지난 31일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를 찾아 일본의 경제보복과 영토주권 침해야욕을 강력 규탄했다.

손 의원은 이 날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경찰위령비에 참배한 후 독도경비대원들을 만나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또한 함께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설훈·우원식·이용득·박찬대 의원, 무소속 이용주 의원 등과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출규제 조치 철회 ▷강제동원 등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한 진솔한 반성과 사과 ▷한일 갈등을 해소하고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위한 대화 등을 강력 촉구하고,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금주 의원은 "독도는 당당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다. 독도를 국제분쟁 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야욕에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징용 피해자 분들께서 일본으로부터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경제·기술면에서도 일본을 넘어설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독도방문 소감과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손 의원은 의향정신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임진왜란부터 구한말 일제강점기까지 '전라도 의병 정신의 성지(聖地)' 나주에 "남도의병 역사공원"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전남도·나주시와 긴밀하게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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