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직원대상 ‘EM활용 친환경 제품 만들기’ 교육 실시
도봉구 직원대상 ‘EM활용 친환경 제품 만들기’ 교육 실시
화학제품 사용으로 인한 질환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9.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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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최근  구청 4층 위당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고 가정에서 EM(유용미생물) 사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EM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 도봉구 직원대상 EM 친환경제품 만들기 교육 모습ⓒ대한뉴스
▲ 도봉구 직원대상 EM 친환경제품 만들기 교육 모습ⓒ대한뉴스

 

EM이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을 주균으로 80여종의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복합체로 청소, 악취저감 및 피부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교육은 EM미스트·모기퇴치제 만들기 및 청소, 세탁, 화초키우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M활용법을 교육했다. 또한 EM만능세제, EM비누 등 가정에서 친환경제품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에서는 에코마일리지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교육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감축률에 따라 1년간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에너지절약을 통해 받은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교육 만족도 조사에 따라 친환경 관련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화학제품 줄이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호르몬 저감 등에 기여하는 EM(유용미생물)보급을 활성화하여 ‘친환경도시 도봉’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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