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가산오광대 제31회 정기발표공연
사천 가산오광대 제31회 정기발표공연
  • 대한뉴스
  • 승인 2009.04.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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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오광대보존회(회장한우성)는오는4월12일오전10시30분용현면선진리성야외공연장에서국가중요무형문화재제73호가산오광대제31회정기발표공연이펼쳐진다.

공연이펼쳐지는선진리성은싱그러운벚꽃이활짝피어아름다움을연출하고있으

며,임진왜란당시이순신장군이최초로거북선을띄워왜적을물리친유서깊은곳

이기도하다.

가산오광대는사천시축동면가산리에서발생한탈놀음으로약200에서300년의전통을가진것으로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관리되고있으며,그어느지방의탈놀음보다가장최근까지전승되었으나,지난1960년연희된것이 최종막이었다.

그후학계와지역민의관심으
로1971년발굴하여재연하였으며,해마다시민들과외래상춘객들에게우리문화의우수성을알리기위해정기발표회를가지고있다.

한편초청공연으로는통영오광대(중요무형문화재제6호)와승전무(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한량무,남도민요,검무등이펼쳐진다.


부산.영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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