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1동-함안군 칠북면, 포도직거래 장터 열어
도봉구 창1동-함안군 칠북면, 포도직거래 장터 열어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9.05 0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8월 28일 창1동 주민센터에서 창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매결연도시인 함안군 칠북면과 함께 ‘포도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직거래장터 개최에 앞서 8월 26일 함안군 칠북면 포도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수확상황 및 상품을 확인했다. 또한 8월 19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리 사전주문을 받아, 직거래장터 당일 1,020박스의 신선하고 고품질의 포도를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11년째 창1동에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협력해 상생하는 기회로 직거래 장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주민들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질의 농수산물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도시로의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