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높이완화 결정(안) 가결
서울시,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높이완화 결정(안) 가결
2019.09.04. 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원안가결’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9.09.05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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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2019.09.04.)에서는 동대문구 휘경동 29-2 일대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내 자연경관지구 신관동 건립을 위한 높이완화 결정(안)을 “원안가결” 하였다고 5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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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획은 현재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의료법 시행규칙 변경에 따른 의료시설 추가확보와 최근 은평구로 이전한 (구)성바오로 병원의 의료공백 등에 대처를 위해 자연경관지구 내 신관동의 높이를 3층 12m에서 7층 28m로 완화하는 사항이다.

새로이 지어질 신관동은 인근지역의 재정비촉진사업 등으로 증가할 인구의 의료수요에 대한 대처와 함께 서울시 동부권역의 의료서비스 충족 및 개선을 위해 조성되며, 이에 따라 인근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측은 신관동에 대해 올해 안에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진행하고 2021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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