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홍원기 컴퓨터공학과 교수(現 정보통신대학원 원장)가 2009년 ‘올해의 21세기 대상’ 기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세기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김만제 전 경제부총리)는 최근 홍원기 교수<사진>를 포함해 △김창근 SK케미컬 부회장(올해의 21세기 경영인)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경영문화대상) △조뇌하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생산부문) △오규석 씨앤앰 사장(영업부문) 등 8명을 2009년도 21세기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편 제24회 21세기대상 시상식은 15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21세기대상은 1986년 ‘21세기 경영인 클럽’ 창립 기념으로 제정되어 경영 뿐만 아니라 △기술 △생산 △관리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을 선정해 왔다.
남윤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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