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이용주의원이 최근 행안부로 부터 교동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
교동시장은 시설 노후화로 그동안 상인들의 스치로폼과 물품들이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미관상 문제는 물론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 보관함 설치 필요성이 높았는데 이번 행안부 교부금 확보로 노후보관함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화장실 2개소간 간격이 너무 길어 (약 250m) 상인들과 고객들의 이용에 큰 장애로 여겨진 하수관거도 이번 교보금 확보를 통해 악취해소가 가능해졌다.
이용주의원은 “그동안 교동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물품보관함이 어지럽게 널려있어 크고작은 화재사건이 종종 일어났고, 화장실 보족난이나 하수관거 정비가 안돼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하면 보다 많이 시민들이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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