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인천화교역사관에서 한․중 전통문화 기획전시-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5호 지화장 김은옥 지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공예예술인 한지꽃의 제작과정 시현과 체험, 가정의 복을 기원하는 가화 및 무속에 사용되는 무화 그리고 한지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꽃등 등 다양한 지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이 한지꽃의 유래 및 전통공예로서의 가치, 선조들에게 있어 지화의 사용용도 등을 지화장 김은옥 선생이 직접 들려준다.
한중문화관 관계자는 한․중 전통문화 기획전시-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5호 지화장 김은옥 지화전시회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선정한 전시로
독창적인 한지꽃 제작과정과 아름다운 한지꽃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더욱이 한지꽃 공예가 계승하고 보존해야 하는 우리전통문화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중문화관 기획전시에 관한 문의는 중구시설관리공단(문화사업팀 ☏ 032-760-786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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