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중구청장, 동인천동 주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홍인성 중구청장, 동인천동 주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주민 아카데미’, ‘현장소통의 시간’등 편안한 대화의 장 마련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9.09.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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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지난 18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동인천동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주민 아카데미’와 ‘현장소통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사진은 동인천동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 갖는 홍인성 중구청장 모습 ⓒ대한뉴스
사진은 동인천동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 갖는 홍인성 중구청장 모습 ⓒ대한뉴스

 

이날 행사는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하였으며,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가 “We Can Do It!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김찬배 교수는 한사람의 진짜 실력은 위기 때 드러난다고 하며,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갖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세상은 내가 변화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나부터 변화를 시도하는 동인천동 주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주민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혼란의 시기에 희망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강의였고, 구청장님과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중구의 대표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동인천동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9개 동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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