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평택문화원에서는 9월 28일 마을잔치를 콘셉트로 삼봉정도전유적지에서 펼쳐지는 ‘잔치잔치 열렸네’를 개최한다. 참가비가 전액 무료인 이 행사는 삼봉정도전유적지(진위면 은산리)에서 열리며 평택시민, 관광객, 미군 가족 등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잔치잔치 열렸네’는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정도전유적지 스탬프투어, 조선시대의복 포토존, 전통문화 오감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부스와 전통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열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다.
‘잔치잔치열렸네’는 삼봉정도전선생의 정신과 얼을 기억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평택문화원은 이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 문화유산이 평택시민뿐 아니라 관광객, 미군 가족 등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잔치잔치열렸네’ 행사에 대한 문의는 평택문화원(031-656-0600)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www.ptmunhwa.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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