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남동구평생학습관(구청장 이강호)은 지난 24일,서울대학교병원 윤대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뇌를 즐겁게 하라-번아웃과 마음충전> 이라는 주제로‘제4회 명사초청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인문 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해 ‘남동 인문학 공감 소통마당(약칭 남동인공소)’이라는 명칭으로 금년도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인문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명사초청 아카데미에는 300여 명의 남동구민이 참석 해, 개인의 감성적 만족과 기능을 떨어드리는 소진 증후군을 극복하고 삶의 에너지의 근간인 감성에너지를 충전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마음에 자유를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뜻깊은 강연에 큰 호응을 했다.
남동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오는 11월 26일,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이라는 주제로 아주대 김경일 교수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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