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통권35호 가을·겨울호 출판기념회 및 생활문학 심포지엄
한국문학세상 통권35호 가을·겨울호 출판기념회 및 생활문학 심포지엄
코스모스 향기 담아 순수 문학의 깃발 드높여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9.09.26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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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세계 최초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 발명하여 디지털 문학시대를 개척해온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금번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계간 한국문학세상(통권 35호, 189P-1만원) 가을·겨울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김철모 작가 외 14명의 시, △전경ⓒ대한뉴스
그 밖에도 △김철모 작가 외 14명의 시, △전경ⓒ대한뉴스

 

첫 장을 열면 수필가 김영일(한국문학세상 회장)이 에세이 칼럼 ‘문학솔루션K가 온다’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우리 문단도 오프라인 문학에서 벗어나 누구나 편리하게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학 체제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PC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 상에서도 자유롭게 문학대회에 참여하거나 등단지도를 받아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문학솔루션 개발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 회장은 디지털 문학 솔루션이야말로 한국형 문학브랜드가 되어 세계만방으로 우리 문단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번 호 인물포커스에는 KBS 방송작가에서 문학평론가로 변신하여 활동하는 양상민 작가의 문학적 인생을 통해 글쓰기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코스모스 향기로 담아 독자들의 감성을 울리고 있다.

강미희 작가의 시조 △이정미 작가의 동시 △양봉선 작가외 6명의 수필, △예박시원 작가의 단편소설 △양상민 작가의 평론 등이 수록됐다.


또한, 제37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는 문학평론 부문 이원규, 시 부문 민은희, 한상용, 김용성, 이석균 씨가 당선되어 그 작품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간된 계간 한국문학세상의 출판기념회는 생활문학 심포지엄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병행하여 10월 19일 토요일 12시부터 서초동 교대역(2, 3호선) 1번 출구와 가까운 모임공간 코지 교대점(3층 컨퍼런스 2호룸)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합문예지 계간한국문학세상 출판기념회와 함께 심포지움을 개최하면서 김영일 회장이 수필 잘 쓰는 법을, 이원규 평론가는 감성시 잘 쓰는 법을 강의한다.


그 외에도 즉석 시낭송, 문학상 시상식(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 제37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 등과 함께 개최하며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문학세상은 2001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하여 우리나라에 디지털 문학시대를 개척한 문학전문 단체이다.


이번 대회 당선자에 대한 특전으로는 향후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소량 출간 시스템을 통해 출간비를 할인해 주는 등 출간을 저렴하게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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