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국립오페라 단장의 비리 조사하라 !
이소영 국립오페라 단장의 비리 조사하라 !
민주당 최문순 의원 폭로...
  • 대한뉴스
  • 승인 2009.04.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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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14일, 문화부는 국립 오페라단 이소영단장의 업무추진비 과다집행, 친인척과의 불공정 퍼주기 계약, 외부작품 연출 및 연출료 수수, 외부인사 이중 사례금 지급과 허위경력기재 등에 대해 즉각 감사를 실시하고 해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소영 단장은 합창단 인건비 3억원이 사업비에서 지출되는 것을 문제 삼아 오페라 합창단 자체를 해체했으며, 국립오페라단의 정식 단원 8명 중 7명을 계약해지하였다는 것.이소영 단장은 합창단 인건비 3억원이 사업비에서 지출되는 것을 문제 삼아 오페라 합창단 자체를 해체했을 뿐 아니라 국립오페라단의 정식 단원 8명 중 7명을 계약해지하였다는 것.

특히 그는 오페라단 공연에 임시 프로젝트 팀을 따로 꾸려 이들 중 4명에게 4개월분 사례비로 3,586만원을 지급하였고 그 중 3명을 올해 오페라단의 정식 단원으로 취업시켰다고 최 의원은 폭로하면서,더욱 놀라운 것은 그 중 최모씨에게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휘가로의 결혼”프로젝트 팀원으로 890만원을 지급하면서 이와 동시에 이소영 단장이 일부 연출한 “하이서울 페스티벌” 공연의 단장 어시스턴트 비용으로 200만원, “남성야곡”에서는 무대감독 명목으로 300만원을 이중 추가 지급하였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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