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광주시가 주민들의 차량 통행 불편 등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봉현리 마을진입도로(리도202호선) 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광주시 곤지암읍 봉현1리 마을을 통과하는 농어촌도로에 대하여 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연장 1.0km, 너비 8.5~10m 규모로 지난 2018년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9년 10월 준공했다.
기존 협소하고 노면 불량한 마을 진입도로의 확·포장공사를 통하여 차량 통행 불편 해소 및 보행자의 안전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 확·포장으로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던 곤지암읍 봉현리 일원의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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