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다문화 가정주부들 한국음식을 배우다
경남 다문화 가정주부들 한국음식을 배우다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13일 결혼이민여성 요리교실 개강
  • 대한뉴스
  • 승인 2009.04.1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음식을 만들기가 어렵긴 하지만 가족들을 위해 닭매운찜, 콩나물밥 등 음식을 재미있게 배우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박태남)가 13~14일, 20~21일, 그리고 27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모두 5회에 걸쳐 결혼 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 요리 실습을 갖는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중국, 베트남, 태국, 일본 등 7개국 결혼 이민여성 24명이 접수해 닭매운찜, 콩나물밥 등 10가지 음식에 대해 조리법을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동반한 자녀를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수탁실에서 따뜻하게 보살필 계획이어서 참가자들은 편안하게 요리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박태남 소장은 인사말에서 “요리교실을 통해서 우리 가정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면서“요리교육이 끝나면 배운 실력을 가정에서 발휘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재곤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