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도국)는 지난 5일 계양구 품앗이 회원 가정 대상으로 인천영어마을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고 8일 밝혔다.
품앗이는 같은 지역 사회 내에서 이웃 간 육아 정보를 나누며 학습, 체험, 놀이 등을 함께하며 양육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는 자발적인 그룹 활동으로, 센터 및 샛별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30여 팀의 일반가정, 다문화가정이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천시와 로이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영어마을 창의적 체험활동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자연스럽게 영어권문화의 다양한 체험과 직업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품앗이가정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계양구 모두가족품앗이사업은 이 외에도 다양한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센터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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