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129희망봉사대’는 2009년 4월 17일(금)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의 장애인재활시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달에는 장애인재활시설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희망의 전화129’ 홍보와 현장상담활동을 펼치는 한편, 복지관 시설내 청소 등 환경정리와 재활프로그램 보조 및 장애인돌보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콜센터는 129전화상담을 통한 이웃사랑에 그치지 않고 매월 1회씩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콜센터(센터장 양윤선)는 앞으로도 불우이웃·청소년과 노인 및 장애인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의전화 129』는 보건복지가족 및 긴급지원관련 상담전화로 지역번호 없이 129번만 누르면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형석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