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2019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2019 한국인터넷기자상 본상(보도 부문)에 일선 교육 현장의 모순과 사학의 문제점,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위 관련 단독보도 등 정론 취재, 보도 활동을 통하여 공정성과 교육 개혁에 기여해 온 교사 출신 윤근혁 오마이뉴스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2019 한국인터넷기자상 특별상에는 남북 언론교류와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정론 활동으로 언론 발전에 기여해 온 정일용 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 소장(6.15남측언론본부 상임대표)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 한국인터넷기자상 참언론상에는 권력형 비리와 사회 모순을 끈질기게 탐사보도하면서 정론의 저널리즘 활동을 해 온 주진우 기자를 선정했다.
2019 한국인터넷기자상 우수의정상에는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정미 의원(정의당)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지방의정상은 이광호 서울시의원이 받는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 협치를 통해 구포개시장 폐업을 이끈 오거돈 부산시장과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2019 한국인터넷기자상 지방자치행정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언론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적극 기여한 김환균 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MBC PD)은 노동존중사회상을 받는다. 사회공헌상(공익프로그램 부문)은 tbs TV민생연구소 제작진․MC, 대중문화상은 김석환, 박형욱 KBS 성우가 공동 수상한다. 인터넷소통상은 인플루언서산업협회 김현성 회장, NGO상은 금융정의연대 김득의 대표, 국제교류상은 윌버 치시야 시무사(Wylbur Chisiya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기부 사업과 유엔 세계 관광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도영심 전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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