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상처만’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 새 앨범 ‘툭툭’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수 BOIS 김동욱이 지난 29일 정신건강치료병원인 강서필병원에서 박환희(Hwanhee Park), 뮤직프로듀서 가쎈 등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환우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동욱은 박환희(Hwanhee Park) 가쎈 등과 함께 환우들의 치유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일상 대화 상담을 비롯 환경미화 활동과 함께 간식배식까지 꼼꼼히 챙기는 면모를 보이며 의료진과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함께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과 범죄학을 복수 전공한 박환희(Hwanhee Park)는 그동안 충동적 범죄예방과 심리적 상담 지원 봉사를 꾸준히 해오며 정신적 스트레스와 정서적 불안등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에게 안식의 시간을 제공해 왔다. 박환희(Hwanhee Park)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아픈 환우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걸그룹 퍼블백 데뷔앨범과 우리 귀에 익숙한 광고음악 제작을 진행해온 뮤직프로듀서 가쎈은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배려를 바탕으로한 나눔을 통한 사랑과 봉사의 실천을 다짐했다.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는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동욱, 박환희(Hwanhee Park), 가쎈의 마음이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 수 많은 별들 가운데 더욱 빛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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