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현장방문 및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현장방문 및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서울시 뉴딜일자리 좋은 일자리로의 디딤돌이 되다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9.11.01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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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30일 시민일자리설계사, 서울형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우리가게전담예술가 등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 경험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 이다. 
   

권영희 의원이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한뉴스
권영희 의원이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한뉴스

 

 

2019년에는 경제·문화·복지·교육혁신·환경안전 등 5개 분야에 5,450명을 선발하여 최대 23개월간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와 직업훈련을 도와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날 권영희 의원은 뉴딜일자리 참여자인 시민일자리설계사, 서울형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우리가게전담예술가를 사업 현장에서 만나 경력인정, 단기근로형태, 교육프로그램 이수 의무화 문제 등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 의원은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이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여 일 경험과 경력단절을 해소하고 좋은 일자리로 연계 되고 있는 긍정적인 현장을 확인하였고 향후 개선사항을 잘 점검하여 다른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 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885억원을 편성했으며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사업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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