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목) 대한민국 역사의 핵심 전당이 될 국립대한민국관의 건립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게 될 국립대한민국관(가칭) 건립위원회(위원장 :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국립대한민국관이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발전의 역사가 기록되어 보전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훌륭한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특히, 민간위원들은 외교·안보, 경제·사회, 교육·과학, 문화·예술, 역사, 박물관, 건축, 언론, 콘텐츠 기술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3년이라고 했다. <사진/청와대>
박남수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